골드키위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전인 2003년 10월 10일 남제주군과 뉴질랜드 제스프리사가 생산협약을 체결, 생산되고 있다. 골드키위는 품질을 좌우하는 당도가 15~18브릭스, 산함량은 0.87%로 감귤 대체작목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.
열대과일의 달콤한 맛을 지니고 있는 골드키위는 비타민C 와 섬유질, 미네랄이 풍부하며, 엽산 또한 다량 함유하고 있다.
키위를 껍질째 반으로 뚝 잘라 안쪽의 과육을 스푼으로 떠먹으면 털이 과육에 묻는 불편함도 없을 뿐만 아니라, 쉽고 간편하게 키위를 먹을 수 있습니다.
천천히 익혀 드시고 싶으신 분은 상온 또는, 냉장고에서 2~3일 보관해 적당히 익혀 드세요!
빨리 익혀 드시고 싶으신 분은 이미 잘 익은 다른 과일과 함께 비닐봉지나 밀폐용기에 넣고, 익은 과일에서 생성되는 에틸렌 가스를 이용해 키위 숙성기간을 높여 달콤한 키위를 더욱 빨리 맛볼 수 있습니다.
오랫동안 키위를 보관하여 드시고 싶으신 분은 다른 과일과 직접 닿지 않도록 습도가 적절한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 드시기 바랍니다. 일반 가정에서는 약2주간 냉장고 내 야채 저장 칸에서 보관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.